[제 35회 합격수기] 온오프라인/동차/3년 - 박0지 평가사님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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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기 감정평가사 25입니다. 3년차로 합격하였고, 2년차 당시 패요인과 3년차 공부비율 및 방법 위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Ⅰ. 감정평가사 준비 계기 및 수험기간 대학 전공은 생활과학대이나, 경제학에 관심이 있어 고등학교 때 선택과목으로 배웠었고 복수전공으로 경제학을 선택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진로를 고민하던 4학년 때에 경제학이 수험과목으로 있을 만큼 관련도가 있는 감정평가사 시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 아버지 친구분께서도 감정평가사를 추천하셔서 4-1학기 마친 후 휴학하고 바로 수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은 총 33개월로 3년차 동차 합격하였습니다. - 21년 7월 ~ 23년 7월 전업 (4-2 복학, 2년차 유예 시험 기다리면서 3개월 휴식) - 23년 10월 ~ 23년 12월 학업 병행 - 24년 1월 ~ 24년 7월 전업
Ⅱ. 감정평가사 수험 준비 1. 공부장소: 1차 초시는 본가 / 2, 3년차는 각각 대학동과 서울대입구역 부근에서 원룸 자취 + 근처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2. 순공시간: 2년차 때는 10~13시간, 스터디 제외 주60시간 / 3년차 때는 7~12시간
Ⅲ. 공부방법 (2차 위주) 1. 연차별 공부비율, 단과 및 개별스터디, GS스터디
<1년차> 2차 초기 병행, 1차만 6개월 - 2차 실무 기본강의로 수험 진입, 1차 합격 후 2차를 공부하기 위해 22년 7월 대학동 이사 - 1차를 꼼꼼히 공부하여 3년차 동차 준비 당시 1차 비율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2년차> 2차만 전업, 공부를 가장 많이 한 시기 / 실무과락, 평균 소수점 미달 - 실무 38.5 (39, 26, 4, 8) - 이론 57 (51, 32, 21, 10) - 법규 52 (46, 34, 20, 4)
(1) 실이법 공부 비율: 22년 말 8:1:1, 23년 초 6:2:2, 시험 전 3:3:3 (2) 단과 및 개별스터디: 실이법 모두 최대한 실강, 과목별 학원 모두 상이 1) 실무: - 수강한 강의: 타 학원 강사님 풀커리, 연말 기출문제반은 실강, 나머지 온강+첨삭 - 공부 방식: 1000제 2회독, 종합 2회독, 해당연도 GS 3회독 / 문제집 부록 기반 서브 - 개별 스터디: 온라인(매일 오전 100점 설법gs스터디 100점 풀이), 오프라인(주1회 스터디) * 패요인 : 자료해석이 쉬운 문제 위주로 풀이, 문제 의도에 집중x채 틀에 박힌 사고방식과 형식(당시 타 학원 단과 및 스터디에서 실무 상위권이였는데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 시험장에서 당황하여 기타사항을 지키지 못함, 시간배분 실패 2) 이론: - 수강한 강의: 타 학원 강사님 풀커리, 전부 실강+첨삭+질문적극활용 - 공부 방식: 강사기본서 없이 경응수평가사님의 감정평가론으로 공부(약 2.5회독), 후반에 o오 기본서 추가하여 6회독 / 기본서 서브를 네이버카페에서 얻어 추가하는 방식으로 서브 완성 / 목차잡기 어려운 문제 및 GS4기문제는 목차와 키워드를 정리해 시험장에 가져감 - 개별 스터디: 온라인(시험 약 3개월 전부터 매일 기본서 회독+o오GS기반 목차잡는 스터디) * 특징: 타 수험생들과 다른 점은 목차 암기x, 논술형 시험이므로 기본서 중심의 키워드로 목차잡는 연습을 많이 했고 목차노트를 보면서 시험장에서 어떻게 목차를 세세하게 잡을지 계속 리마인드 했습니다. * 타 학원 GS스터디등수와 단과등수 간 차이가 엄청 났었는데(1등과 꼴찌수준) 등수에 연연하지 말고 빠진 목차가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복기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법규: - 수강한 강의: 이현진평가사님 실강, GS스터디는 온라인 - 공부 방식: 매주 단과 및 스터디 문제분석자료 정리 / 핵심정리 단권화 - 개별 스터디: 온라인(시험 3개월 전 A급 논점 약 80개를 매일 약 8개로 분할하여 목차+키워드+판례 암기하여 사진 공유 스터디) * 패요인: 파이널 강의쯤까지 암기를 미뤘습니다.. 매일 1시간 씩이라도 각 잡고 암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기가 되면 포섭은 자유자재로 가능하니까 초반에는 무조건 암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GS스터디: 타 학원 실이법. 스터디에 매주 참여하지 않았음. 실무는 꾸준히 했으나 이론과 법규는 미루다가 3기쯤 가서야 작성. * 시험장과 비슷한 상황에서의 연습보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위기·경쟁 의식이 떨어져 느슨해질 수 있으니 가서 열정을 느끼고 오기 위해서라도 꼭 다 가는 것 추천합니다!
<3년차> 학기 병행 및 졸업준비(토익, 컴활자격증) 하며 1, 2차 평균 57.33 (합격선 53.16) - 실무 66.5 (66, 42, 13, 12) - 이론 60.5 (45, 38, 27, 11) - 법규 45 (36, 28, 15, 11)
(1) 비율: 10월 실무 / 11월 실6:회계4 / 12월 실3:회5:법규1.5:이론0.5 / 1월 법4:실3:경제2:회1 / 2월 부원론 외 1차7:2차3 / 3월 1차 법과목 위주와 회경문풀, 2차 x / 4월 1차모고, 2차는 1차 이후 실4:이3:법3 / 5월 실4:법4:이2 / 6월 실5:법3:이2 / 7월 3:3:3
(2) 단과 및 개별스터디 1) 실무: - 수강한 강의: 프라임 여지훈평가사님 보상, 기출문제 단과 *기출문제를 나무처럼 넓게 볼 수 있게 해주시는 점이 좋았고 보상에 약했는데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수 있었어서 추천합니다.* - 공부 방식: 24년 프라임GS 2회독, 24년 타학원GS 1.5회독 / 핸드북에 서브 다시 정리, 문제별로 풀이하는 시간을 자세히 체크 -> 시험장에서 아는 문제라고 과투입하지 않기 위해 확인 - 개별 스터디: 온라인(기출문제 34회~20회 풀이 인증)
2) 이론: - 수강한 강의: 타 학원 단과 3,4기 수강 *추가 논점 나오는 4기 추천합니다* - 공부 방식: 지o 얇은 기본서 위주로 7회독 정도 하며 감 유지, 2년차 때 부족했던 논점(암기가 필요한 부분 ex. 가격제원칙 예시들, 리츠 등) 서브에 간단히 정리하고 암기, 추가된 논점(ex. ESG, 학교부지평가 등)서브 추가 정리 / 2년차와 동일하게 목차+키워드서브 시험장에 가져감
3) 법규: - 수강한 강의: 이현진평가사님 단과 기출문제부터 수강 - 공부 방식: 기출문제 2회독(목차 위주), 종합문제1회독, GS 3,4기 문제는 답안 써보면서 연습 / 문제분석자료 1페이지짜리를 모아서 단권화하여 회독 후 완벽히 아는 문제는 한 장씩 버림 -> 남은 논점은 시험장 * 무조건 암기부터!! 포섭은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스터디에서 좋은 점수를 받음.
+) 3년차 때 공부 패턴을 잡고 머릿속에 떠다니는 내용을 정리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할애. 이론 법규를 함께 생각해보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년차 유예 불합 답안지 열람 때 주로 확인하려 했던 내용 위주로 세세하게 봤고, 부족했다고 생각되는 점을 정리해서 수험기간 동안 계속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뭔지를 생각하면서 매주 GS때 고쳐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GS스터디 프라임 매주 참여, 스터디 끝나고 친구와 둘이서 해당 주 논점 확인 (약 1시간) 1) 채점후기 보며 내 답안 중 유의했어야 하는 부분 있는지 체크 2) 최고답안을 보며 내 답안과 다른 목차 체크, 좋은 내용은 발췌하여 서브 정리 3) 법규 판례정리 -> 시험장에 들고감 4) 등수: 프oo gs스터디는 4기 실강 기준 10~20위
Ⅳ. 수험생활 1. 시험때 스트레스 해소법/취미 등 친구들이 고맙게도 신림까지 와주어 2주에 한번씩은 같이 밥을 먹으며 숨을 돌렸습니다. 안 놀아야 해!! 라는 생각보다 하루의 공부량 혹은 부족한 부분을 계속 확인하면서 그 부분 위주로 돌리고, 놀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빡세게 하고 나가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Ⅴ.마무리 모든 과목을 잘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습니다. 분명 자신에게 맞는 과목, 맞는 공부방법이 있으므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보시면서 컨디션 관리 잘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시험장에 가져간 자료> 1. 실무 (핸드북 서브, 따로 정리한 부족한부분 자료) 2. 이론 (목차+키워드정리자료, 4기GS추가자료, 기본서브) 3. 법규 (핵심정리 단권화, 문제분석자료) [출처] 35기 감정평가사 합격 수기 (3년차 동차) (감정평가사는 역시 프라임) | 작성자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