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합격수기] 온오프라인/유예/1년2개월 - 송0현 노무사님

2024/05/17   100

Theme. 01 공인노무사를 준비하게 된 동기와 수험기간

1.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2021년 7월 5일 민법을 시작으로, 2022년 9월 4일 시험 둘째날까지 딱 1년 2개월 공부했습니다. 특징이라면 필속이 빠르고, 암기를 잘 하는 편이나, 집중력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수험비용은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셨고, 알바나 학업병행 없이 휴학 후 전업으로 1년동안 수험에만 집중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60시간은 공부했고, 평균적으로는 주 70시간, 시험 직전 8월에는 주 90시간까지 공부했습니다.

 

2. 수험 진입 계기

취준을 위한 스펙쌓기를 마무리하고, 작년 상반기에 한 사기업에서 인턴을 했습니다. 인턴이 끝나고 느낀 점은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갖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직장에 취업하는 것은 진정한 자아실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문적인 일, 나의 성장과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전문직을 알아보게 되었고, 문과 8대 전문직 중에서 저의 적성에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노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Theme. 02 나만의 학습방법 및 노하우/전략

저는 제5의 과목으로 멘탈관리를 뽑고 싶습니다. 그만큼 멘탈관리는 수험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멘탈관리 방법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개인적인 이야기

저는 수험기간 동안 건강이 악화되어 난생 첫 수술과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에 대한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수술과 입원기간 동안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수술을 무사히 마치긴 하였으나, 공부 페이스를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좌절감을 느낄 때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액땜한 거다’라고 생각하고, 다시금 스퍼트를 냈습니다. ‘올 초부터 힘든 일을 겪었으니까 나는 무조건 올해 말에는 합격해서 행복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무조건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을 주입시켰습니다.

 

2. 나에게만 내리는 비는 없다.

‘나에게만 내리는 비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수험생들에게 수험기간은 똑같이 고통스럽습니다. 일상적인 대부분의 것들을 포기하고 공부에만 몰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힘들면 남도 힘들다.’ ‘내가 포기하고 싶으면 남들도 포기하고 싶을 텐데, 여기서 내가 버티면 합격한다.’ 라고 계속해서 세뇌를 시켰고, 그 결과 시험 둘째날까지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3. 생동차 수험생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생동차 수험생은 포기를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에 직면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시이기도 하고,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2차시험 응시 기회가 있으니까요. 저도 수험기간 중에 ‘어차피 생동 합격은 어렵다’, ‘내년에 2차만 공부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와 같은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생동차 합격을 목표로 하신다면, 반드시 1년만에 합격해야만 하는 강력한 이유를 생각해두시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끊임없이 상기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Theme. 03 과목별 수험방법 노하우 및 전략 & 과목별 강의 추천 (프라임법학원 수강한 강의 포함)

1.노동법

(1)판례암기를 일찍 시작하기

단기합격을 위해서는 판례암기를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선암기, 후이해를 추천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복습을 하면서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를 했고, 판례암기는 따로 시간을 내어 진행했습니다. 판례는 어차피 다음 순환이 되면 금세 까먹습니다. 다만, 한 번 까먹고 나서 다시 암기를 하는 것이 생판 처음 암기를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0순환 때에는 키워드 위주로만 외웠고, 두문자를 땄으며, 순환이 진행될 때마다 점점 정확도를 높여 최대한 똑같이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판례암기 통화스터디는 0순환, 1순환 모두 진행하였고, 2순환 때부터는 사례집, 모고 위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민법 강의를 7월에 미리 수강했었기 때문에 0순환때 노동법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2)사례 위주로 공부하기

실제 시험에서는 <사례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사례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기본서로 공부를 한 후, 바로 판례노트를 펼쳐서 그 내용과 관련된 사례를 찾아 읽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서로 <경영상해고> 파트를 공부한 이후, 판례노트에 있는 <콜텍 사례>, <조선호텔 사례>를 읽는 것입니다. 지문이 긴 사례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례를 자주 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법대생이 아니고, 초시생이었던 저에게는 더더욱이요.

 

(3)목차 포스트잇 정리해두기

단권화 책 각 쟁점의 상단 여백에, 가로로 길고 작은 포스트잇을 붙여서, 목차를 적어두었습니다. 목차 정리 이후에는 먼저 쟁점 제목을 한 번 보고 -> 목차 포스트잇을 보고 -> 실제 목차를 읽고 -> 세부내용을 읽는 식으로 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순환이 진행될수록, <①쟁점만 보고 목차를 떠올리는 연습>, 나아가 <②목차 포스트잇만 보고 세부 내용을 떠올려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2.행정쟁송법 : 무한반복

행쟁 기본서 및 사례집을 수없이 반복해서 읽으면서 이해했고, 두문자를 따서 목차 및 중요한 개념을 암기했습니다. (협소익, 원고적격, 처분의 개념 등). 행쟁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신다면, 행쟁에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셔서, 강의를 한 번 더 들어보시거나, 책을 계속해서 읽어보세요!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될 거예요. 행쟁은 양이 적기 때문에 1기때까지 열심히 해두면 후반부로 갈수록 효자과목이 됩니다. 저에게도 효자과목이었습니다.

 

3.인사노무관리론 : 마인드맵 및 백지복습

인사관리는 확개평보유이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미시적인 내용 이해 뿐만 아니라 거시적으로도 조망할 줄 알아야 하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0,1순환 즈음에는 확개평보유이 별로 각각 마인드맵을 그려보며 공부를 했고, 1순환이 끝나고 나서는 확개평보유이 전체 마인드맵을 한번 그려보기도 했습니다.

<백지복습>은 수업을 듣고 나서 책을 덮고, 오늘 배운 내용을 백지에 쭉 적어보는 것입니다. 경영과목은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은 데다가, 상당히 추상적이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백지에 적어가면서 입으로 설명도 해보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두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다시 꼼꼼히 책을 읽으며 공부했습니다.

 

 

4.경영조직론 : 백지복습 및 연상공부법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어서, 단어들이 어렵거나 생소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조는 마인드맵까지 그려가면서 공부하지는 않았으나, 백지복습은 꼭 했습니다. 방식은 전술한 인사관리 백지복습 방법과 동일합니다. 경영조직론은 양이 정말 많긴 하지만,, 내용은 다른 과목에 비하면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신다면 좋은 점수로 보답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경조 고득점을 위해서는 <풍부한 사례 서술>과 <정확한 키워드 현출>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상의 기업상황에 적용해가며, 연상을 시키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이해가 정말 잘됩니다!

 

5.인사&경조 강의 추천

김유미 강사님 강의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다음 4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초시생 적합 강의

김유미 강사님의 수업은 특히 답안 작성 경험이 없는 초시생들에게 매우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답안 작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기 때문입니다. Intro나 Outro에는 무엇을 쓰는 것이 좋은지, 이러한 주제가 출제된다면 어떠한 개념을 추가로 작성하면 좋은지 등의 각종 답안 작성 꿀팁 등을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2)풍부한 사례 설명

유미쌤은 아무래도 노무사로서 실무 경험도 있으시다보니, 수업을 하실 때 관련 예시를 정말 잘 들어주십니다. 추상적인 경영과목에서 예시를 살짝씩 녹이면 이해도가 돋보이는 답안이 될 수 있다고 예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이번 경조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사례를 풍부하게 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좋은 자료

또한, 가시성이 좋은 깔끔한 ppt로 수업을 해주십니다. 잔상이 오래 기억에 남을 정도로 ppt자료가 좋습니다. 저는 수업이 끝나고 복습을 할 때 ppt 화면의 잔상을 떠올려보며 수업내용을 되짚어보곤 했습니다. 또한, 배부해주시는 자료에 윰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합니다. 유미쌤께서 손수 그리신 마인드맵 자료는 정말,, 최고입니다.

 

(4)우수한 첨삭 퀄리티

보통 대형강의의 경우에는 강사님께서 직접 첨삭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합격생들이 첨삭을 합니다. 그래서 첨삭자들마다 첨삭의 퀄리티가 매우 상이하여 수험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미쌤께서는 첨삭의 표준화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첨삭이 강점과 약점 그리고 총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1차로 합격생들이 첨삭을 하면, 2차로 유미쌤께서 screening을 하십니다. 유미쌤 수업을 들으면서는 단 한 번도 첨삭에 불만을 품어본 적이 없습니다.

 

 

Theme. 04 시기별 학습방법 및 시기별 강의추천

1. 0순환 이전 (7월~8월)

-7월~8월 초에는 민법 기본이론을 수강했고, 두꺼운 민법 기본서로 1-2회독을 했습니다. 8월 중순부터는 행쟁 2021대비 0기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오로지 이해만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그날 그날 복습을 했으며, 암기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았습니다.

 

2. 0순환

(1)강의

실강 X / 전과목 평일반 수강

 

(2)공부

<법과목>은 흐름과 논리구조가 중요하기 때문에, 판서 필기 flow를 따라 이해 위주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전직을 예로 들어보면, ①약정이 있는지/없는지 ②묵시적 약정이 있는 경우인지 ③약정이 없다면 전직이 가능하지만, 근기법 23조 1항에 따라 정당한지. 이러한 순서대로 차근차근 이해하는 것입니다. 노동법과 행쟁은 판례 암기 통화스터디를 했습니다 . <경영과목>은 백지복습, 마인드맵을 통해 이해를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3)1차 병행

이 기간동안 1차 병행은 민법만 했습니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한 시간씩 민법 공부를 하였습니다. 노무사 기출문제 어플로 문제 푸는 연습을 했고, 자꾸 틀리는 문제는 메모장에 적어두고 이동할 때나 밥먹을 때마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2차 공부를 하느라 민법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민법 공부 인증 스터디>를 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올리기만 하는 간단한 인증 스터디였습니다.

 

(4)강의 추천

0순환과 1순환 사이에 김유미 강사님의 <인사/경조 메모리카드 특강>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작년 이맘때에 수강하였는데, 범위가 방대한 경영과목을 빠른 시간 내에 한번에 훑으며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본 강의는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며 넘기기보다는, 능동적으로 0기때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가며 수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1순환

(1)강의

실강X / 1주말반, 3평일반 수강

 

(2)공부

공부방법은 0순환때와 큰 틀에 있어서는 유사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경영과목은 본격적으로 두문자를 따서 책에 표시했고, 키워드를 땄고, 천천히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행쟁은 1기 커리를 따라서 매주 시험범위를 공부하고, 풀어보고, 첨삭하며 공부했습니다.

 

(3)루틴

경조만 주말반으로 수강하고, 나머지 3과목을 평일반으로 수강하여, 1순환-2순환 사이의 텀을 늘려서 1차 공부를 더 해보려는 전략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1주말반 & 3평일반>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주말에 한 주간의 공부를 정리할 새도, 휴식을 취할 새도 없이 경조 강의를 들어야 했기에, 1순환 내내 숨이 차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조 공부를 자꾸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냥 깔끔하게 평일반만 혹은 주말반만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1차 병행

민법은 0순환 때와 동일하게 하루에 약 1시간 정도씩 민법에 투자하였고, 2차 과목 공부할 것이 많은 날에는 유동적으로 조절했습니다. 3월 15일 화요일부터 노동법 1차 에센스를 사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1차 시험 두 달 전부터 노동법을 시작으로 다른 1차 과목 공부를 슬슬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사회보험법은 3주전에 시작했습니다.

 

 

4. 2순환

(1)강의

노동법 실영상반 수강, 나머지는 온라인첨삭반 수강

 

(2)1차 병행

1차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점점 1차의 비중을 늘려가며 2차와 병행을 했고, 1차 직전 딱 10일만 1차에 집중했습니다. 1차 시험 전 마지막 모의고사는 행쟁과 노동법만 응시했고, 강의는 모두 들었습니다.

저는 민법을 7월에 미리 수강했었고, 0순환 내내 꾸준히 민법을 공부해왔기 때문에 10일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1차 집중기간을 줄인 것이 2차 공부 페이스 회복에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어주었지만, 그 과정은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제가 만약 저때로 돌아간다면 최소 <2주>는 잡고 1차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3)공부

2순환 때에는 1차와의 병행으로,, 멱살잡혀 끌려가며 버텼습니다. 매주 모의고사 범위를 공부했습니다. 노동법은 판례를 정확히 암기하려고 노력했고, 행쟁은 일반론 암기를 7-80%정도는 완료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 제일 힘겨웠던 시기입니다.

 

5. 3순환

(1)강의

노동법 월요영상반 수강, 나머지는 온라인첨삭반 수강

 

(2)루틴

토요일에 모의고사 3개를 제출하고, 그날 바로 노동법 공부를 하고 다음날에 학원까지 가서 바로 노동법 모의고사를 보고 수업을 듣는 '2순환의 루틴'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3순환 때에는 노동법을 월요영상반으로 변경했습니다. 금요일 밤 늦게 행쟁 모고를 제출하고, 토요일 점심경에 인사&경조 모고를 제출하고, 토요일 저녁에 3과목 강의를 듣고,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노동법을 공부하고, 월요일에는 학원에 가서 노동법 모고를 풀고, 강의를 듣고 집에 와서 쉬었습니다. (화요일 오전에 3과목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

 

(3)공부

3순환 때에는 그냥 모의고사 범위 공부하고, 모의고사 치고, 모의고사 첨삭본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서브노트에 표시해두고 암기하고...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6. 3순환 이후

-무한회독 !!

여기서 또 드리고 싶은 말은, 수험가에 널리 알려진 8-4-2-1과 같은 회독스케줄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절대 자책하거나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저또한 회독스케줄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고, 하루하루를 좌절감과 함께 보냈습니다. 그래도 결국 시험 하루 전에 1회독씩을 완료했습니다. (경조는 이틀을 잡고 2파트로 나누어서 최종회독을 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이 시기에 나의 능력의 한계치를 직면하게 되면 한없이 더 작아지게 됩니다. 이때도 불변의 진리인 '남들도 다 똑같다'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꼭 끝까지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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