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합격수기] 온오프라인/유예/2차전업 -박0아노무사님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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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1.공인노무사를 준비하게 된 동기와 수험기간
1.동기 정말 우연히 공인노무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취업준비 관련해서 고민하던 중 노무사의 직업이 평소 관심이 있던 인사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2.수험기간(총 36개월 -중간중간 쉬는 텀이 있긴 했습니다/총 3년/헌유예해당)
-<생동차 시절은 없었음!> 1차만 오로지 준비했습니다/2차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학업병행 -<생유예 시절>2021-1.1-2023.08.3 평균58.47 -<헌동차 시기>2022-1.1-2023.09.02 59.49 소수점탈 -<헌유예 시기>2023.1.1-2023.09.08 60.25
마지막시험 점수: 노동-60.6 인사-55.3 경조-61 .23 행쟁-63.67
Theme2.나만의 학습방법 및 노하우/전략+ Theme3.과목별 수험방법 노하우 및 전략 & 과목별 강의 추천
학습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제 방법은 그 중 하나이고 정말 그냥 저만의 공부방법이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생유예시절 공부법> 처음 생유예 시절은 공부부족이였던것같습니다. 강의만듣고 복습을 하는경우에도 완벽히 이해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답안지를 쓰는게 목표여서 그냥 냅다 외우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 해의 <경조나 노동법>의 경우는 암기가 되어있으니 에이급을 달달외워서 시험을 보니 아무래도 60점이상의득점을 했습니다(각각, 60.8과, 61.8획득) 다만, <행쟁>의 경우 달달외우기만 하고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실패와 <인사>의 경우 논리력은 전혀 없는 서술방식으로 두 과목 모두 저조한 점수를 획득했습니다(각 점수 모두 54,55에 해당했습니다)
따라서, 암기방식보다는 정확한 쟁점과+논리력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습니다//당연히 모든 암기는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답안지 복기 역시 했으나, 첫해는 답안지 복기 역시 두번째 불합격보다는 퀄리티가 낮게 작성하였습니다. 또 답안지 복기 이후에 위의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31기 도전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헌동차 시절 공부법>
-헌동차시절에는 일단 1차과목을 공부하게 되는데, 사실 정말 2차가 중요하다보니, 1차는 힘을 쏟기도 싫고 2차가 당락을 가르는 시험이라는 마음에 1차과목을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부터(24년도)에는 문항수도 늘어나다 보니 절대적으로 시간확보하시고 공부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차공부법>(1차보다는 2차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1차는 <민법>의 경우 1월기준으로 인강을 듣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 1차 시험이 있기전까지 민법은 꾸준히 문풀을 진행했습니다+합법학원의 포데이즈특강도 들었습니다!
2) <경영학>-최죽랑쌤 경영학 1500제 풀었습니다+ 특히 노무사/경영지도사 중심으로 문제 풀었고, 가맹거래사는 조금 어려워서 한두문제만 푸는 느낌으로 문풀진행했습니다. 경영학은 2차준비하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 겹치지 않는 부분을 중심으로만 공부했습니다! 이때도 합법의 포데이즈 특강 수강했습니다.
-<사보>의 경우 포데이즈특강은 듣지 않았고+1차 한달 전에 아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참고로 국민연금은 조금 버렸어여…ㅎ 근데 이제는 버리면 아주 위험할 것 같습니다. 3) <노1,노2>과목의 경우, 2차과목으로 노동법 역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본이론도 듣지 않았고 , 포데이즈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차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출산육아 부분+헌법 문항(헷갈리는)등은 문풀을 해야 맞출 수 있었기에, 문풀은 물론 2월부터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일단 2차가 중점이라고 생각했기에, 민법과 사보 이외에는 시간관리할때 <경영학과 노동법 문제풀이>는 2시간정도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2차에 쏟겠다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1차시험때까지) -민법과 사보는 이론 듣고 정리하고 문제 풀고 아마 4시간 정도는 가져갔습니다! -특히 2차보기전 한달 정도는 그냥 1차에 올인했습니다(불안감이 컸습니다!)
[2차공부법] [인사과목(김유미-오은지-오은지)] 1)공부방법 2차의 경우 제가 불합격이후 생각한 위의생각을 바탕으로, 인사과목의 경우 논리력이 중요시된다고 생각했어서, 단순 암기가 아니라 왜 이문제가 출제되었고, 이문제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차별화하여야 하는지에 포인트를 두었습니다!!!따라서, 기본적으로 기존에 수험서도 수험서지만 교수저를 통해 교수님의 출제를 왜 하셨는지 , 이 주제가 중요한지를 알기 위해서 <박경규 교수님의 신인사관리를>일단 읽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개념을 다시 재정립하고, 헷갈리던 이론이나, 연결고리를 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을 써야 할지 약간의 감이 왔습니다!!
헌유예시절에는 강사님께서 추천해주신 <권석균 교수님의 교수저>를 읽었습니다. 이때 글로벌 인적자원관리 자체가 한 챕터로 나와있었고 해당 32기 노무사 시험에서는 이 문제가 인사에서 50점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인사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는데, 강사님께서 출제하신 모의고사는 완벽하게 가지고 간다는 의미로 <아이패드-굿노트>를 통해서 노무사시험지와 동일한 양식을 사용해서 다시 모의고사를 풀고 다음주에 피드백이 있으면 그것을 다시 한번 피드백하고 강사님의 모답과 비교하여 총 3번의 복습을 가졌습니다!!!
+물론순환별 약간의 방학이 있을때 해당 기수 모의고사는 계속 반복하고, 책에 단권화하는 연습은 항시 가졌습니다!!!
2)강사관련(김유미-오은지 -오은지)
김유미선생님의 깔끔한 피피티와 수험친화적인 상담으로 처음 2차를접하게 되었고, 이후에 초시가 아니기에 소수정예반에서 꼼꼼한 첨삭을 얻기 위해서 오은지 선생님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오은지 선생님은 선생님 직접 첨삭이 존재하였고 피드백도 좀 많이 냉철한 편이시라 공부할때 좌절도 많이하고 힘들었지만 정말 모의고사통해 얻은 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헌유예시절도 동일하게 강사변경을 하지 않고 다독이로 단권화해가며 마지막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행쟁-(윤성봉-문일-윤성봉)] 1)공부방법 행쟁도 처음2차시험과 두번째 2차시험 모두 54,55라는 점수를 획득하게 되었고, 저는 행쟁은 개념이 부족한것인가 사례가 부족한것인가라는 본질적인 생각을 계속 가졌던 과목입니다! 인사과목과 마차간지로 행쟁도 열심히 시간을 투자한 과목이였는데 ,마지막해에 공부방법은 <아이패드-굿노트 통해 >저는 행쟁판례를 아주 똑같이 외우겠다는 마음으로 헷갈리는 판례나 어려운 판례는 모두 정리하여 계속 똑같이 외우려고 하였습니다!! 또, 포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사례집에는 포섭들은 제가 구조화해서 다시 포섭을 하여 이 쟁점에는 포섭이 한 3개덩어리였다! 이런식으로 기억하면서 모의고사를 풀곤 했습니다!!(포섭 구조화는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2)강사관련(윤성봉-문일-윤성봉) 초시에 합법 커리통해 행쟁 윤성봉선생님을 들었는데, 아무래도 행쟁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아예 공부를 안했던것같습니다, 개념조차 이해가 안되었던 것 같아 기본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는 문일 강사님을 듣다가 어느 정도 개념은 찬 것 같아 포섭과 난이도 있는 문제로 수업을 하시는 윤쌤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일단 저는 사례집만으로 단권화 하였으며, <포섭>에 특히 힘을 쓰며 공부했습니다!!
[노동법-(김에스더-이수진-이수진)] 노동법의 경우 3번의 시험 모두 가장 안정적인 점수가 나왔던 편인것 같고, 노동법의 경우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과목인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해로 이야기를 하면, 이수진 선생님의 모의고사의 경우 논점도 많고 난이도도 있으나 트레이닝이 되는 느낌을 아주 좋게 받아들였으며, 모의고사에는 보통 20프로 안에는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상 모의고사 등수는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모의고사의 포섭을 무조건적으로 가져가며 헷갈리는 논점들의 경우 사례집 한번더 보고 모의고사 또 보고 이런식으로 복습했습니다!
+특히 시험 한달전 기간에는 모의고사를 2기랑 3기로 구분하여 제본하여서 일주일을 기준으로 3일에 한번씩 2기 모의고사 전체 보던가 3기 모의고사 전체를 보도록 스케쥴을 짜서 끝까지 <모의고사 정복>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물론 쟁노도 계속 스케쥴 짜서 회독 돌렸습니다!!!!(저는 개별법이랑 집단법이랑 하루하루 나누어서 돌아가며 회독했습니다! 하루 개별법 하루 집단법 )
[경조-김유미-김유미-김유미]
1) 경조의 경우 역시 노동법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60점대(61,59.8, 61.8)가 나왔고, 첫해 이후로 강사변경은 별도로 하지 않았습니다! 유미쌤의 경우 깔끔한 피피티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피피티로 설명해주시면서 이야기해주시는 키워드는 자연스럽게 암묵지가 되어 제 책에 단권화가 되고, 또 답안지에 그대로 써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기수마다 조금씩 피피티가 달라져서 가져가는 내용이 미세하게 달라지는데 이 역시 기수가 달라지며 어느정도 개념이 찼을때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2) 특히, 경조의 경우 참고 했었던 책은 <데프트-조직설계>입니다! 두번째 시험 이후 유미쌤과 대면상담을 하였는데, 이때 추천해주신 책이 데프트 책이였고 이를 통해 차별화 할 수 있는 포인트인 사례나 혹은 이해가 조금 안되는 이론도 예시 통해서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다만 외국저서라 한국어로 옮기며 약간의 어색함은 있긴 했습니다!)
일단 경조라는 과목 자체가 꾸준히 암기하면 배신은 하지 않는 과목이라 생각되어서 경조는 정말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경조는 목키로 단권화 하였고 유미쌤이 중간중간 이야기하시는 키워드를 단권화하고 + 모답의 키워드를 조금 가져가고+ 데프트 조직설계에서 쓸만한 예시는 조금씩 단권화 했습니다!!!
Theme4.시기별 학습방법
-Gs0기 초시는 커리 다 타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재시의 경우 이 시기는 개인스타일에 맞게 들으시거나 아니면 1기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혹시, 강사변경하면 다시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s1기 전 보통 시험 떨어지고 나서 1월시작반인 1기부터 들었는데, 노동법의 경우<이수진선생님>과 <김에스더쌤>너무 다 딕션도 좋으시고 열정이 넘치셔서 두분 다 강추입니다 정말! 특히, 이때는 암기도 하시나 키워드 위주로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외우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s2기와 Gs3기의 경우 모고를 정식적으로 시험보는 시즌인데, 무조건적으로 피드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모고도 웬만하면 다 응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1차가 같이 있으신경우 모고를 보지 못하는 기간에는 그 이후에 꼭 쟁점이라도 잡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모의고사를 활용하는게 정말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행쟁의 경우 >윤성봉쌤 추천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셨는데,일단 포섭이 강력하고 1기에도 사례중심으로 수업을 하셔서 재미있기도 하고 포섭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행쟁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포섭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 1기에 중요한 행쟁 개념 다 잡을수있고 대표 사례 배울수도 있으며, 포섭감 잡기아주 좋습니다!!
<인사의 경우>오은지선생님과 김유미쌤 모두 좋았는데, 저는 초시의 경우 유미쌤이 피피티통해 개념을 많이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초시분들에게많이 추천들이고 ,은지쌤의 경우 개념보다도 모의고사를 통한 훈련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새로운 시각을 많이 보여주셔서 초시보다는 재시생들이 더 이해하기 쉬울꺼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경조의 경우> 피피티를 통해 시각화 시켜주는 유미쌤을 통해서 계속 자연스레 반복학습하시면 경조 이론은 정복이 가능할꺼 같아요!또한 유미쌤 첨삭은 합격자분들 뿐만아니라 유미쌤이 한번더 채점해주시는데 그래서 더 모고의 점수나 등수가 정확도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Theme5.후배 예비 노무사님들을 위한 학습 tip&하고픈 말
-공부에는 각자의 방법이 있는것 같고, 자기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면 킵고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자신을 믿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험경험이 있으시면 교수저를 한번 참고 하시는 것도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특히, <인사의 경우 권석균 교수님 저서>+경조차별화의 경우 <데프트교수님의 저서> 추천드립니다!
-일단 지금은 1기가 시작되기 직전이니 너무 암기 부담이나, 또는 답안지 부담은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2기와 3기가 되면 자신도 모르게 답안지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강사님의 말씀은 정말 다 일리가 있습니다 전 처음에 강사님이 하라는걸 빨리 안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시행착오를 많이 겪은 것 같고요!! 시행착오는 되도록이면 1기 2기에만 겪으시고 3기에는 어느정도 정립이 된 상태에서 모고치고 피드백하는 과정으로 다져가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3기가 끝나고 시험전까지 통상 한달의 방학이 주어집니다! 이 방학은 혼자서 공부하는시기인데 정말 이때 많은 것이 달라 진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이 한달에 모든것을 갈아 넣으세요!! 생각보다 한달은 참 많은걸 바뀌게 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중꺽마+ 포기하지 않고 모두 완주하시는겁니다. 일단 너무 슬픈 수험생활이지만 합격하면 다 보상이 되네요… 모두 합격해서 노무사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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